따뜻하지만 차가운 투자

지난 글에 이어서 ㅁ 30만원 이상을 위한 필수 조건 리스트, 1. 매출 120조, 영업이익 7~9조 달성 및 22년,23년 등 지속적으로 유지 가능? 2. Multiple 을 더 받아야 함, 어떻게? 현재 7~8배 → 10~11배? 성장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는데 모멘텀은 무엇? 3. 품질, 반도체 Shortage, 지배 구조, 노조 등 불확실성 제거 위의 것들을 정리 하자면 1. 매출 120조, 영업이익 7~9조 달성 및 22~23년 지속적으로 유지 가능? - 매출 : 달성 가능할 것!! → RV 비중 증가 중 (50% 이상), 미국시장 성장 중 (제네시스 등) 안정적인 신모델 출시 등 - 영업이익 : 변수가 많아 계속 확인 필요 → 금융부분이 매출 15%이나 영업이익 30%의 비중을 차지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최근에 발표된 현대차 리포트를 정리해보면 대부분 비슷한 이야기, 뭐를 해도 30만원은 문제없다? "즉 22만원 현대차는 저평가다." 라고 이야기 중 별로 의미는 없지만 약 20여개 리포트의 평균 목표가는 31.6만 (그냥 참고용) 그렇다면 애널리스트들이 왜 이런 목표가를 예상할까? 예를 들어 계산법을 보면 1. 메리츠 증권 글로벌 Peer Group 21~22년 평균 PER이 10.1배, 현대차의 PER은 8.3배, (21년, 22년 상반기 예상 EPS ) 그러므로 현재 멀티플에 +1.8배해서 33만원이다? • 21년 : 매출 121조, 영업이익 7.6조, • 22년 : 매출 130조, 영업이익 8.5조, 예상 실적 + Multiple 재평가 (7.x → 10.1) 21년 : 30.3만 * 1..

1편에서 정리한 현황에 이어서 그렇다면 현재 22만원 정도인 현대차는 싼걸까? 사도 될까? 목표가를 얼마정도로 하면 될지 생각 해보면 1. 가장 단순 비교 - 경쟁사의 상황과 비교해보기! - 테슬라, 니오 등 순수 전기차 회사등과 비교는 말이 안되는 상황!! (멀티플 100배?) - 폭스바겐, GM 등 전기차 준비를 잘하는 기업과 비교 (기존 판매도 잘하고 전기차 등도 착실하게 준비 중) 테슬라가 애플이 될 수 있다면 폭스바겐은 삼성의 위치가 될 수 있다고 생각 현대/기아와 폭스바겐은 지금도 차이가 넘사벽임 (현대/기아가 쫒아 갈 수 있을까?) 현대 - 시총 420억불, '21년 상반기 순익 3.5조, 폭스바겐 - 시총 1,470억불, '21년 상반기 순익 15조, (GM - 시총 800억불, 상반기 순..

연초에 신고가를 찍은 후 지지부진한 하락, 그리고 현재 계속 박스권인 현대차 지금 사도 될까? 아님 정리해야 하나? 먼저 기업 현황 정리, 자동차, 금융, 기타 총 3가지 사업 부문 보유, 20년 104조 매출, 자동차 : 77%, 금융 : 16%, 기타 : 7% 비중이나 매년 달라짐 그럼 최근 매출 및 영업이익을 정리하면 - 20년까지 연간 100 ~ 105조 매출, 2 ~ 4조 영업이익을 내는 자동차 + 금융 회사, 그런데 21년은 매출 118조, 영업이익 7.3조로 상승, 매우 좋아졌는데 무엇 때문일까? Dart 기준으로 추론을 해보면 - CapEx 정리 생산능력 : 연 3.7백만대 한국 46%, 북미 10%, 아시아 18%, 유럽 20%, 남미 5% ※ 작년과 크게 변동 없음 - 가동률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