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투자했던 엠씨넥스에 대한 정리
1월초 급등하면서 6만원 중반까지 올랐던 주가가 현재 4만원 중후반에 지지부진한 상황
현재 위치는 저점 매수 기회일까? 아님 팔아야 할까?
결론 부터 말하면
4월말 Q1 실적 가이드 나왔을 때 반절 정리, 6월에 추가로 잔여분 모두 정리 완료
장기적으로는 전장 부문의 성장으로 괜찮다고 판단하나
휴대폰 카메라 모듈의 부진으로 적어도 이번 년은 쉽지 않아 보임
조금 덜 먹더라도 상승 모멘텀 확실하게 보여질때 다시 진입할려고 계속 주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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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유투브에서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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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월에 올린 영상의 결론 부분
1. 휴대폰 부분 매출의 부진 확실시 ( Apple 신규진입 아닐경우 볼 것 없음)
2. 전장부분의 매출은 확실하게 증가 될 것, 이익은 반반 (이익률 5%만 나와도 성공)
모바일향 (적어도 21년은) 매우 어려움, 22년 후반부터 전장부분 큰 성장만 보고 가야함
현재 신규진입은 애매 (장투라면 OK), 보유자의 영역
전장 Capa 투자, Apple 신규 Vendor 진입 → 2가지가 반드시 필요
작년부터 엠씨넥스를 투자하면서 주의 깊게 봤던 투자포인트 중에서 필요 조건 중 한 개가
" 휴대폰 부분은 캐쉬카우로 매출 및 이익을 2~3년은 지지 필요 " 하지만 이것이 쉽지 않아 보임
2020년 상반기에 올렸던 엠씨넥스 투자 결론 부분
전장부분은 확실하게 성장하고 있고 그 속도도 긍정적이나
그로 인해 1월 구간에 주가 레벨업 완료,
하지만 휴대폰 카메라 모듈이 최소한으로 버텨 주어야 하나
이번 해에 무너지는 것으로 보여짐
(아마 하반기 말 혹은 내년에 다시 치고 올라 갈 수도 있겠지만 너무 경쟁이 심해
이익률이 좋아질 수 없는 환경, Capa 과잉으로 인한 치킨게임 시작)
Q1에는 휴대폰은 버티기만 해도 성공이라고 생각하면서 기다렸지만
발표되는 숫자들이 매우 실망스럽게 나옴
(이번 해 경쟁의 승자는 파트론, 나무가로 예상)
전장부분이 멱살 잡고 끌어 올리기에 아직 절대적인 비중이 너무 작음 (15~20%)
이번년 Q1 보고서 정리
-> 매출 -31%, 영업이익 -77% 감소
-> 파트론 나무가의 약진, 엠씨넥스 캠시스 등의 부진
현재 카메라 모듈 관련해서는 파트론이 승리, 전장이야 아직 엠씨넥스의 압도적 우세
(휴대폰 모듈의 경우 엠씨가 이를 갈고 공격적 베팅할 것이기에 엎치락 뒤치락 할듯)
잠시 접었지만 모멘텀이 보이는 순간 재 진입할 예정
(전장 Capa 증설, Apple등의 신규 Vendor 진입 등)